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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아트홀 호비쇼 평가는 극과극 될듯

토키맘 2018. 3. 12. 00:47

더케이아트홀 호비쇼 다녀왔습니다~ 


유아계의 서태지...우리 호비..ㅎ 


저희 아들도 호비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더케이아트홀 호비쇼 표 끊어서 다녀왔네요. 


가격은 꽤나 비쌉니다. 

원래 3만원인가?? 했는데 가장 저렴하게 1인당 2만원

주고 다녀왔네요. 


근데 오늘 당일날 인터넷 검색해보니, 15,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 ㅠㅜ 






한장에 21,000원씩이었네요. 


주차는 공연을 보면 3시간에 2천원 입니다. 

지상 주차장도 널널해서, 주말이지만 편안하게 보고 왔네요. 





더케이아트홀 호비쇼 시작했습니다~ 


호비와 베니, 필루(??)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나오는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공연이 끝나고,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나와서 

팬서비스 해줍니다. 





이때는 완전히 돗대기 시장. ㅎㅎ





더케이아트홀 호비쇼 ...

솔직히 말씀드리면 평가는 극과극 될듯 하네요. 


그날 아이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기도 하고...


뽀로로파크 가면, 시간대별로 15분간 쇼하는 프로그램

있는데, 그것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좀 아까운 공연인것 같아요 ㅠㅜ 





다른것보다 좀 아쉬웠던 것은, 

공연이 끝나고 나면 호비 캐릭터와 사진 찍는 

타임이 있는데...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 찍어주고 

5,000원 이라는 금액을 받더군요. 





한참 이렇게 줄 쫘~악 서있다가...

돈 받는 것을 알고 몇분들이 이탈을 하시네요. 


저희도 할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온 김에 사진은 한번 박자 해서 그냥 이용권 샀네요. 




 

아이챌린지가 매출 올리는데는 선수긴 하네요. ㅎㅎ


줄 서있는 사람들 숫자 잠깐 세어보니...

적어도 70명 정도는 서있었는듯 한데...


2~30분 사이에 나름 35만원 현금으로 바로 뽑았네요. 

(카드결제 안됩니다.) 



머 애들 장사 하는데는 다 이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사진 한방 찍는데 5천원이 뭡니까..ㅎㅎ

중국도 아니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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