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요씨의 하루

꼬요도 돌이 지나 이유식을 끊은 후 부터는 나들이 나가거나 할때~ 엄마, 아빠와 함께 식당을 이용하는데요~ 얌전한 편인 꼬요도~자기 밥을 다먹은 후에 엄마, 아빠 다먹을때 까지 식탁에 앉아 기다려주는건 쉽지 않나 보더라구요~내려달라고 땡깡을 피우기 시작하면~ 식당에서는 정말 난감하죠...다른 손님들 눈치도 보이고 말이죠~ ㅠㅠ사장님 눈치가 제일 많이 보이구요... ㅎㅎ 다들 공감하실텐데요...이럴때 전 핑크퐁을 보여주곤 한답니다ㅎㅎ 쥬니버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영상 베스트 1에 꼽힌 상어가족~ ㅎㅎ저희 꼬요도 정말 좋아해요~^^ 전 돌전엔 핸드폰 전혀 안보여줬었구요~ 18개월인 지금은,외출해서 식당이나 병원, 그리고 차에서 등... 한곳에 얌전히 앉아 기다리기 힘들어 할때 보여주면은 정말 이만한 약이 없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