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요씨의 하루

주방놀이 소품, 역할놀이 장난감 추천!캐니멀 싹둑요리~ # 20개월에 접어는 꼬요는 요즘, 부쩍 역할놀이에 빠져있답니다. 요즘들어 아이챌린지 호비 교구로 나온 도시락세트를 거의 끼고 살더라구요.바나나, 사과, 햄버거, 주먹밥과 컵, 접시로 이루어진굉장히 부실한 도시락세트인데..ㅎㅎ한 접시 차려서 엄마에게 주고 냠냠하라고 하기.. ㅋ또 나란히 이어놓고 하나씩 냠냠하며 놀기...ㅋ무한반복입니다..ㅋ 그렇게 부실한 도시락 세트를 하루종일 끼고 노는 꼬요에게..엄마가 과일과 야채를 잔뜩 선물했어요^^ 검색해보니, 주방놀이 소품이 상당히 다양하더라구요~ 원목으로 된 고가의 제품들도 많은데,확실히 비싼게 예쁘긴 예뻐요..ㅎㅎ 하지만, 요즘은 저렴한 제품들도 꽤나 잘나오더라구요~ 쿠팡 최다판매 상품으로,캐니멀 싹둑요..

18개월에 접어든 꼬요의 겨울은 문화센터 일정으로 바쁘답니다. 지난학기 까지는 '놀이친구 노리야' 한가지만 수강했었는데요~이제 활동량도 많아 지고 했으니 이번 학기 부터는 트니트니 키즈챔프까지 수강하기로 했어요~ 오늘은 다섯 번째 시간!!활발한 편이지만, 큰소리 나는걸(?) 좋아하지 않는 꼬요는벌써 다섯 번째 수업이지만..ㅎㅎ 아직까지도 선생님에게 적응중이랍니다^^:; 왜냐하면.... '선생님 목소리가 조금 크시거든요.ㅎㅎ'세살 꼬요 인생에 이렇게 목소리 큰 사람은 처음인지라..ㅋㅋ선생님의 수업시작 인사와 함께 꼬요는 징징~~ 엄마 껌딱지가 된다는..ㅎㅎ 그러다가 한 5분..? 조금씩 선생님의 목고리와 신나는 트니트니 음악에 적응이 되면 슬슬... 몸이 풀리고~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엉덩이가 들썩들..